• 한국VOM 4,400명 서명을 받은 중국 목회자 선언서를 중국대사관에 보내
    세계 기독교인 4천4백명, “中 목회자들 신앙 선언 지지” 서명
    한국 순교자의 소리(VOM)가 5일 중국 목회자들을 지지하는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 기독교인 4,400명의 서명이 담긴 28쪽 분량의 목록을 서울 주재 중국 대사관에 발송했다고 6일 밝혔다. 한국 VOM은 “온라인 웹사이트(www.chinadeclaration.com)를 개설하여 기독교인들의 서명을 받았다...
  • 에릭 폴리 목사 순교자의 소리
    성경이 담긴 풍선을 계속 北에 보내는 이유
    순교자의 소리와 자유북한운동연합은 공통점이 거의 없다. 순교자의 소리는 성경을 담은 고도 풍선(중력을 뚫고 올라가는)을 최첨단 기술을 사용하여 보내는 반면, 박상학 대표가 이끄는 ‘자유북한운동연합’은 정치적 전단지가 담긴 비닐 풍선을 기본적 기술을 사용하여 보낸다. 순교자의 소리는 매년 성경을 보내고 있으며, 풍선이 북한에 더 안전하고 정확하게 떨어지게 하는 기술을 개발하는데 모든 시간과 돈..
  • 한국 순교자의 소리
    “풍선사역 불법행위 규정에 매우 비통”
    지난 15년간, 한국 경찰, 군대 및 정보기관과 서로 존중하고 협력하며 풍선사역을 해왔다. 이로써 우리는 언론과 종교의 자유, 재산과 공공 안전의 보호, 정치 경제적인 평화와 번영을 지키면서 어떻게 정부와 협력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 국제적인 본보기가 됐다. 심지어 남북이 긴장과 갈등 상황에 놓여있을 때에도, 우리는 당국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사역을 지속해 왔다..
  • 순교자의 소리 존 로스 출간 기념회
    "당신도 핍박받는 기독교인입니다"
    그리스도를 위해 핍박당하는 기독교인들의 사연을 듣고 나면, 우리는 보통 자문합니다. “내가 그런 상황에 놓인다면 어떻게 할까? 과연 신실할 수 있을까?” 하지만 이는 올바른 질문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이미 핍박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 순교자의 소리 존 로스 출간 기념회
    한국 순교자의 소리, 존 로스의 '만주 선교 방법론' 출간
    17일 오전 11시부터 한국순교자의 소리는 중국 및 조선 선교사 존 로스의 ‘선교 방법론’을 출간했다. 이에 대한 기자회견을 열며, 한국순교자의 소리 CEO 에릭 폴리 목사는 “존 로스 선교사는 무엇보다 조선과 중국을 사랑한 선교사”라며 “그는 아주 평범한 조선 사람들을 향해 선교했고, 평범한 민중들이 쉽게 읽을 수 있는 조선어 성경을 번역하신 분”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 풍선을 날리는 VOM팀.
    "평화를 위한 풍선, 우리는 왜 풍선을 북한에 띄우나"
    북한에 풍선을 날려 보내는 일은 절대 지루한 일이 아니지만, 특히 요즘이야말로 풍선을 날리기엔 흥미로운 시점이다. “풍선 날리지 말고 좀 기다려줄 수 있나요?” 이 말이 바로 필자가 반복해서 듣는 질문이고 정부 당국자, 경찰, 매체, 페이스북 댓글, 심지어 친구들로부터 불만스럽게, 그리고 긴급하게 듣는 말이다. ‘당신이 이 평화 협상 절차보다 더 중요한 사람이야?’ ‘우리 모두를 위험하게 만..
  • 김교신홈 개관 기념 리본 컷팅
    한국 순교자의소리, '김교신홈' 특별 개관식 열어
    4월 5일오전, 한국 순교자의 소리가 언론인 및 초청인사들과 함께 ‘김교신홈’ 비공개 특별 개관식을 열었다. 이 집은 초기 한국 기독교 지도자인 김교신 선생이 소유하던 땅에 위치한다. 집 안에는 한국 순교자의 소리의 AM, 단파 및 위성 방송을 위한 라디오 스튜디오와 기독교 순교자 및 한국 기독교인들의 글을 출판하는 인쇄실이 있다...
  • '한국순교자의소리'(CEO 에릭 폴리 목사, 회장 폴리 현숙 박사)
    한국 게이 가수 뮤비, 백만 명이 조회 하다니…
    한국 순교자의소리 CEO인 에릭 폴리 목사는 한국교회가 즉각적으로 반응해야 하며, 그 방법은 법정 투쟁이나 동성애를 반대하는 항의 시위가 아니라고 말한다. 폴리 목사는 주장하길, 성적 죄악에 대항하는 교회의 유일하고도 효과적인 무기는..
  • '한국순교자의소리'(CEO 에릭 폴리 목사, 회장 폴리 현숙 박사)
    "교회 쇠퇴의 해답, '순교자'에게서 찾을 수 있다"
    한국 교회의 등록 교인 및 출석 교인 숫자가 전반적으로 감소하는 상황에서, 한 비영리단체(NGO)가 핍박받는 그리스도인들과 한국 초기 교회의 메시지에서 해답을 찾으라고 한국 교회 지도자들에게 촉구하고 있다. 순교자? 그들의 이야기를 전하는 일이 어떻게 사람들의 믿음을 새롭게 할 수 있을까?..
  • 한국 순교자의 소리 공동설립자이자 CEO인 에릭 폴리 목사
    [에릭 폴리 칼럼] 한 미국인 목사 부부가 매일 아침 정릉 고가도로 밑에서 한국 초기 기독교인의 설교를 읽고 녹음하게 된 이유
    지금의 아내를 처음 만났을 때, 그녀는 나를 좋아했지만 한국인이 아닌 사람과의 결혼에 대하여 전혀 생각하지 않았으며, 그저 현실적이지 않다고 말해 주었다. 그래서 나는 그녀가 나와 결혼을 한다 해도 전혀 한국사람이기를 포기할 필요가 없다는 확신을 행동으로 보여주려고 노력하였다...
  • 한국 순교자의 소리 공동대표 에릭 폴리 목사(오른쪽)와 폴리 현숙 목사가 스리랑카 대사관을 방문한 후 기자들과 만나 대화하고 있다.
    순교자의 소리, 핍박 받는 스리랑카 성도들을 위해 대사관에 탄원서 제출
    스리랑카 기독교인들을 향한 불교 승려들의 공격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한국 순교자의 소리가 스리랑카 정부가 폭력 가해자들을 기소하고, 기독교인의 종교의 자유를 인정하도록 촉구하는 탄원서에 천 명이 넘는 한국 기독교인들의 서명을 담아 주한 스리랑카 대사관 서기관과 대사관 직원들에게 제출했다...
  • 순교자의 소리 CEO 에릭 폴리 목사(왼쪽)가 강연하고 있는 가운데, 폴리 현숙 대표(오른쪽)가 통역하고 있다.
    "性혁명? 반응 말고 오히려 기독교인의 온전함 보여라"
    초대교회 혹은 지하교회를 기본 삼아 한국교회 당면한 여러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길을 여는 '순교자의 소리'(CEO 에릭 폴리 목사) 2번째 세미나가 최근 개최됐다. "지하교회를 심으라"는 주제로 마포 소재 순교자의 소리 사무실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에릭 폴리 목사는 사회주의와 같이 '인본주의'를 근저에 깔고 있는 '성(性)혁명' 등에 대처하기 위해 교회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를 구체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