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력난 해소·에너지절약, 녹색교회가 답이다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온상승으로 매년 기승을 부리는 무더위에 전력 소비는 늘고 있지만 고장과 각종 비리 등으로 일부 원전이 가동 중지 되면서 전력난에 대한 정부와 가계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한국교회 스스로가 '녹색교회'로의 전환을 통해 에너지절약에 앞장설 것을 제안하는 뜻 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지난 25일 오후 3시 '녹색교회와 에너지 전환 간담회'가 열린 서울 종로 한국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