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 특별재난지역 선포 건의 추진
    울산광역시는 지난 25일 울주군 서생면 일원에 내린 집중호우(188.5㎜)로 인한 주택과 공공시설 침수 등 수해피해의 조속한 복구를 위해 정부에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건의키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앞서 김기현 울산시장은 8월 26일 수해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피해상황을 점검하면서 "시 차원의 지원방안을 모색할 것"을 지시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