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대통령이 14일 전남 무안군 전남도청에서 ‘미래산업과 문화로 힘차게 도약하는 전남’ 주제로 열린 스무 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윤, 전남 발전 약속… 교통과 산업 혁신으로 지역 미래 열어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이순신 장군의 ‘약무호남 시무국가’를 인용하며, 전남 발전이 대한민국의 발전에 필수적임을 강조했다. 특히, 윤 대통령은 전남 지역 맞춤형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해 직접 민생토론회를 개최하게 된 배경을 설명하고, 미래산업 전진기지로서 호남의 새로운 길을 열겠다는 약속을 재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