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종 알제리 여객기, 말리에서 불탄 채 발견
    24일 실종된 에어 알제리의 여객기가 부르키나파소와의 접경에서 50㎞ 거리인 말리의 마을 불리케시 부근에서 파괴된 상태로 발견됐다고 부르키나파소의 대통령 보좌관이 25일 발표했다. 블레즈 콩파오레 부르키나파소 대통령 측근으로 이번 사고의 대책위원장을 맡고 있는 길버트 디엔데르 장군은 "우리는 말리 정부의 승락을 얻어 수색요원들을 파견했다. 이들이 현지 주민들의 도움으로 사고기의 잔해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