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오직 하나님만이 저의 안식처입니다
    사랑의 하나님! 풍성한 계절! 너그럽고 의로우신 하나님은 자비하셔서 나약한 자도 건강하게 지켜주십니다. 미약한 저까지도 너그럽게 대하시고 평안 가운데 나가게 하십니다. 마음을 간교함이 없이 순진하게 지켜주옵소서. 좋은 말과 행동으로 본보기가 되게 하옵소서. 사악하고 약삭빠른 사람들에게 먹이가 되지 않게 하옵소서. 시련이 닥치고 위험한 일이 생겨도, 또한 즐겁고 기쁜 일이 있어도 언제나 ..
  • 컨테이너를 개조해 주거공간으로 꾸민 집
    어린이 10명에 1명은 아직 비닐하우스,컨테이너에 산다...
    교회를 영혼의 안식처라 한다면, 우리 인간에게 있어 가정은 마음과 육신의 충전소이자 안식처다. 하지만 이것도 주거환경이 최소한으로 갖춰졌을 때 이야기다. 우리나라 아동 10명 중 1명은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 주거 환경에 사는, 이른바 '주거 빈곤 상태'에 쳐해 있어 주거 상황 개선이 절실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