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구원할 메시야를 기다립니다
    우리 주님 예수님께서 친히 하늘로부터 내려오실 것입니다. 큰 명령이 떨어지고 천사장이 부르는 소리, 하나님의 나팔 소리가 울리면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사람들이 먼저 일어나고 다음에 살아남은 우리가 구름 속으로 이끌려 올라가 하늘에서 우리 주님을 영접할 것입니다. 이제 우리가 항상 주님과 함께 있을 것입니다. 이런 말로 우리가 서로 위로하게 하옵소서...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이 몸 맡겨 그 말씀 따르리
    빛으로 오신 아기 예수님을 영접합니다. 주께서 부어주시는 사랑으로 가슴 가득히 채워 주옵소서. 어둠 속을 헤매는 저에게 큰 빛을 비추어 주옵소서. “내 뒤에 오시는 분은 나보다 더 능력이 있는 분이시다. 나는 그의 신을 들고 다닐 자격조차 없다.”(마3:11) 무언가 삶을 바꿔서 새롭게 살지 않으면 안 되겠다 다짐합니다. 양심적이고 합리적인 태도를 갖게..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자유를 위해 낯선 땅으로
    “너희는 위로하여라! 나의 백성을 위로하여라!”(사40:1) 우렁차게 성탄절 아리아가 온 땅 가득히 퍼져 나갑니다. 아주 강렬한 외침소리같이 저도 세상에서 위로하며 살게 하옵소서. 몇 년째 공무원 시험에 낙방하는 지친 얼굴들이 있습니다. 아기 키우는 일에 힘들어 하는 어머니들 이마..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하나님은 새로운 창조의 힘
    감격의 성탄절을 맞이합니다. 생명의 주님, 예수님이 오시어 새 생명을 주시고 우리를 다스리옵소서. 구원하시는 우리 주 예수님께 찬송을 드립니다. 죽기까지 희생하신 주님의 사랑보다 더 큰 사랑이 세상 어디에 또 있습니까? 참 생명을 얻게 된 우리들, 이제는 영생이며 부..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대림절 첫 번째 초 위에
    어둠의 그림자가 드리운 이 땅에 사는 모든 사람들에게 하늘의 빛을 내리어 주옵소서. 진리의 빛, 예수님을 기다립니다. 어둠 속을 헤매던 우리에게 큰 빛을 비추소서. 그지없는 주님의 사랑으로 가득 채워 주옵소서. 그 날과 그 때를 알지 못합니다. 천사도 모르고 아버지 하나님만 아신다고 하셨습..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씨앗의 신비를
    주님이 정하신 때가 되면 이루어질 것입니다. 마지막이 곧 올 것입니다. 비록 때가 더디어지더라도 그 때를 기다리게 하옵소서. 늦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마음이 부풀어 교만하지 말고 정직하게 하옵소서. “그러나 의인은 믿음으로 산다.”(합2:4) 저의 믿음이 자라나게 하옵소서. 살아가면서 믿음의 씨앗을 심게 하옵소서. 능력이 일어나 세상을 바꾸게 하옵소서. 거짓되고, 모순..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일어나 가거라
    변화가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것임을 알았습니다. 깨우쳐 예수님 앞으로 돌아와 엎드려 감사드립니다. 저에게 일어난 변화와 베풀어 주신 하나님의 손길을 잘 알게 하옵소서. 무디어지고 희미해진 감사에 대한 새로운 감각이 회복되게 하옵소서. 삶에 주신 모든 은혜에 무감각했던 저의 인식을 신선하게 하옵소서. 찬양과 감사로 기도가 완성되게 하옵소서. “일어나..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거룩한 갈망을 가지고
    희망과 용기를 포기하지 않게 하옵소서. 세상에서 당하는 억울한 일들을 제거해 바로 세워주옵소서. 어떻게 저 자신의 삶을 변화시키고 시련과 역경 속에서 승리할 수 있겠습니까? 정성과 감동으로 하늘에 계신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습니까? 미지근한 신앙 가운데서는 꾸준한 기도와 불굴의 용기가 나오지 못합니다. 믿고 기도하여 용감한 삶..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맑고 빛나는 하늘의 은총
    하나님의 자비를 구합니다. 가난한 마음으로 자기를 내려놓습니다. 날마다 주님의 낮아지심과 겸손을 배우게 하옵소서. 자기오만에서 구원하여 주옵소서. 저 자신의 맨 아래, 저 자신의 근원, 자기의 한계를 알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피조물인 저의 바닥은 먼지입니다. 모든 피조물은 흙으로 지어졌습니다. 자기 본질을 알고 겸손하게 하옵소서. 겸손이 없으면 부모님의 은혜도,..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날마다 복된 만남
    서로에게 베푸는 사랑이 더욱 풍성해 가게 하옵소서. 부르심에 합당한 사람이 되게 하시며 능력으로 모든 선한 뜻과 믿음의 행위를 완성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자신의 자리에 안주하지 말게 하옵소서. 세상의 소유나 명예 저쪽에 있는 것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열등의식이나 패배의식에 갇혀 있지 말게 하옵소서. 마음의 상처, 어리석음에서 벗어나..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마라나 타! 어서 오십시오
    참 진리와 참 사랑의 세상, 영원한 평화의 세상에서 살게 하옵소서. 새로운 창조의 시작입니다. 희망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이제 성실하게 사랑과 진리의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주님의 이름을 두려워하며 살아온 저에게 승리의 태양빛을 비쳐주옵소서. 불로 모든 것을 심판할 날이 다가오지만, 외양간에 매여 있던 소가 풀려 뛰어 나오듯 승리의 기쁨을 누리게 하옵소서..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세상에선 빛과 소금
    새벽 햇살처럼 밝은 빛이 비치게 하옵소서. 저를 늘 인도하시고 영혼을 충족시키어 뼈 마디마디에 힘을 더하옵소서. 열정을 다하시어 예수님이 모인 사람들 앞에 말씀하시었습니다. “예수께서 무리를 보시고, 산에 올라가 앉으시니”(마5:1) 열광된 그 자리에서 저 자신을 찾습니다. 그 곳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