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분명히 저의 몸값이
    저의 몸값이 예수님의 피 값이라는 사실을 한 번 더 마음에 새기고 그 값에 합당한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저의 인생 목표를 하나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구하고 그것을 실현하는데 두게 하옵소서. 저는 그 어떤 어려움과 역경을 당해도 합당한 죄인입니다. 그러나 절망하지 말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과 부활을 다시 생각합니다. 험한 십자가와 찬란한 부활의 기적을 마음 속 깊이 새겨두게 하..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하나님을 섬기듯 부모님을
    하나님께서 어찌 저를 놓겠습니까? 어찌 저를 버리시겠습니까? 어제나 오늘이나 똑같은 모습으로 우리를 살피시고 돌보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기억합니다. 세월이 변해도 하나님의 사랑은 변함이 없으십니다. 저를 향해 불타는 주님의 사랑을 알게 하옵소서. 집 나갔다 돌아온 탕자를 맞이하는 아버지의 사랑, “주 안에서 여..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어머니의 강한 신앙이
    어머니의 믿음을 본받게 하옵소서. 어머니의 하소연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어느 가나안 여인에게서 도전을 받게 됩니다. 딸을 위하여 온갖 천대와 모욕을 참어내고 끝내 예수님의 축복을 받아내는 위대한 어머니의 사랑과 헌신을 봅니다. 그녀는 주님의 말씀을 부정하지 않았습니다. 개들도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얻어먹는다고 애걸하였습니다. “여자여, 참으로 네 믿음이 크다. 네 소원대로 되어..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예수께로 가면 나는 기뻐요
    우리의 가정과 사회와 교회의 새싹인 어린이를 사랑합니다. 예수님은 어린이들을 귀히 여기고 사랑하셨습니다. 놀라운 주님의 사랑입니다. 어린이들을 주님 앞으로 데려오라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기억하겠습니다. 열심히 주님 앞으로 어린이를 데려오면 주님이 그들의 장래를 책임지시고 축복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어린이의 순수함을 배우게 하옵소서. “누구든지 어린이와 같이 하나님 나라를 받아들이지 않..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어린이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우리의 어린이들에게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사랑을 전해주게 하옵소서. 물질보다는 지혜를 물려주고, 지식보다는 신앙의 유산을 물려주게 하옵소서. 이 세상은 온갖 죄악이 가득차고 물질문명이 넘쳐흐르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이와 같은 세상에서 어린이들이 흔들리지 아니하고 믿음을 가진 든든한 마음을 가지고 성장하게 하옵소서. 저와 어린이들은 모두 창세 이전부터 하나님의 뜻이 있어서 이 땅에 태어났습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놀랍고도 반가워라! 희소식
    할렐루야! 참된 자유와 평화의 길이 되셨고 생명을 향해 영원히 죽지 않는 아름다운 출발점이 되셨습니다. 새벽 밤하늘의 별들과 함께 구원을 노래합니다. 부활의 주님은 가시면류관 눌러쓰신 채 지독한 고통 속에서 돌아가셨지만, 그의 죽으심은 온 인류의 죄 만큼이나 무거운 죽음을 이겨내셨습니다. 사망의 권세를 이긴 확실한 승리였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걸로 끝나지 않았습니다. 이..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다시 기쁨의 오르막길로
    새로운 기쁨과 용기를 얻게 하옵소서. 빈 무덤이 예수님 부활의 증거가 되는 것처럼 오늘의 나를 비우게 하옵소서. 올라가는 길만 생각하고 내려가는 길은 생각지 않고 살았습니다. 내려가는 길에서 슬퍼하며 낙심하였습니다. 하향 길에서도 주님께서 동행하심을 알게 하옵소서. 슬픔의 길, 실패의 길에서 저의 신앙의 눈도 가리어집니다. 실패와 좌절의 길에서 눈물로 가리어진 현실만 바라보지 말게..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주님의 신실하심이 큽니다
    매일 아침 주시는 은혜로 신실하신 주님을 깨닫게 하옵소서. 참 진실하신 하나님의 은총으로 소망을 찾게 하옵소서. 이제부터 부활의 소망으로 사람들 앞에 십자가와 부활의 증인으로 살게 하옵소서. 절망에서 소망으로 예수 그리스도가 제 삶의 전부가 되옵소서. 소망 안에서 십자가와 부활의 증인이 되게 하옵소서. 고통이 너무 크고 무거웠지만 주님이 저의 소망이 되셨습니다. 십자가의 고통이 부활의 소망으..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십자가 늘 지고 가리다
    처음에 억지로 진 십자가가 구원케 하는 감사의 십자가가 되었습니다. 일찍이 부끄럽게 느껴졌던 십자가가 나중에는 영광의 십자가가 되었습니다. 원치 않는 질병을 짊어지고 갑니다. 원치 않는 가난을 안고 힘들게 살아갑니다. 마음에 맞지 않는 사람을 만나 마음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모두 원하지 않은 것이지만 저에게 주신 십자가입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주님 앞에 늘 준비되어
    "젊은이가 어떻게 해야 그 인생을 깨끗하게 살 수 있겠습니까? 주님의 말씀을 지키는 길, 그 길뿐입니다."(시119:9) 말씀의 거울에 비추어 저의 부족하고 연약한 점을 깨뜨리고 낮추어 변화하게 하옵소서. 주님 앞에 죄를 범하지 않으려고 주신 약속을 마음에 간직하겠습니다. 주님의 말씀은 제 발에 등불이요 앞길..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더없이 높은 곳에서 호산나
    "호산나, 다윗의 자손께! 복되시다, 주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분! 더없이 높은 곳에서 호산나!"(마21:9) 예수님은 저를 구원하실 구세주이십니다. 예루살렘 사람들이 그날 외치는 소리는 지극히 정당하고 꼭 필요한 함성이었습니다. 그들이 아니라면 돌들이라도 나서 외쳐야 할 일입니다. 십자가의 수치와 고난, 죽음의 길로 들어가십니다. 비장하고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죽음을 결심하고 성문을 지나십..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어린 나귀를 타고 오신다
    가슴이 설레고 들뜨게 하는 군중들의 환성 가운데 메시아를 태우고 예루살렘에 들어가는 한 마리 새끼나귀가 되고 싶습니다. 태어나 처음 누리는 감격이었습니다. 창조주께 바로 쓰임을 받는 감동이었습니다. 생애 최고의 날, 주님께서 주권적으로 선택하셨습니다. 제가 태어나기 전에 예정하셨습니다. 잘 생기고 멋있는 나귀도 많이 있는데 어린 나귀를 선택하셔서 메시아의 예루살렘 입성에 사용하십니까? 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