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해진해운 실질 지주사 '아이원아이홀딩스'도 침묵 일관
    침몰한 여객선 '세월호' 선사인 청해진해운을 사실상 소유하고 있는 아이원아이홀딩스는 사고 이후 외부와의 접촉을 차단한 채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사고 7일째인 22일 아이원아이홀딩스가 입주해 있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 문진미디어 빌딩은 입구와 주차장 모두 외부인의 출입을 통제했다. 청해진해운의 최대주주는 ㈜천해지로 지분율은 39.4%다. 천해지는 지분 42.81%를 확보한 아이원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