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북지역에도 아기 예수 탄생의 기쁨이 임하길”
    매월 11일이면 어김없이 일본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지난 3월 동북지역을 휩쓸어 버린 재해를 기억하고 재해지의 부흥을 위해 기도하는 ‘동일본 대지진 3·11 부흥 지원 초교파 일치 기도회’가 바로 그 자리다. 지난 11일에 개최된 기도회에는 아오야먀학원 원장 야마기타 노부히사 목사(전 일본기독교단 의장)가 “동북 지역에도 크리스마스를 맞아 예수님의 탄생의 기쁨이 임하길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