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알복지재단, 3년 전 발병한 뇌종양으로 투병중인 열다섯 살 최기극 군
    아역배우 김강훈, 뇌종양 소년 위해 목소리 기부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공효진 아들 필구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아역배우 김강훈이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과 EBS가 함께 진행하는 특집방송 <나눔0700>의 내레이션을 맡으며 목소리 재능기부에 나섰다. 11일 오후 2시 20분에 방영되는 EBS <나눔0700>은 형편이 어려운 가정에 치료비와 생계비 등을 지원하는 나눔 프로그램이다. 김강훈은 악성 뇌종양으로 투병중인 열다섯 살 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