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마 전 시리아에서 독가스 공격이 발생한 후 임시 병원으로 옮겨진 환자들이 산소 마스크를 쓰고 있다. ⓒ VOA
    행동하는 신학자들, 시리아 민간인 독가스 살포 사태에 대한 비판 논평
    샬롬나비는 논평을 통해 "민간인과 어린이에 화학무기 쓰는 정부는 악의 화신이지 국가라고 할 수 없다"고 못박고, "짐승 같은 아사드는 유엔과 국제사회 공조에 의하여 축출되어야 한다"면서 "미국은 신고립주의정책에서 내와서 중동에 정의를 가져오는데 힘을 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비인도적 시리아를 비호하는..
  • 이슬람국가
    "IS, 연합군 대규모 공습에도 세력 확산"
    바샤르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이 미국 주도 연합군이 이라크와 시리아에서 공습을 시작한 이후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의 세력은 더 확산됐다고 밝혔다...
  • 아사드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 88.7% 득표로 재선
    【다마스쿠스=AP/뉴시스】지하드 라함 시리아 국회의장은 4일 바샤르 아사드 대통령이 대선에서 88.7%의 압도적 득표로 재선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그와 경쟁한 하산 알 누리는 4.3%, 마헤르 하자르는 3.2%를 얻었다. 한편 헌법재판소는 투표율이 73.42%라고 발표했다...
  • 푸틴
    러시아 '시리아, 아사드가 속였다면 입장 바꿀 수도'
    시리아가 미-러 합의안에 따라 화학무기 보유 현황을 화학무기금지기구(OPCW)에 신고한 가운데 러시아가 21일(현지시간) 시리아의 바샤르 알아사드 대통령이 속인 사실이 드러나면 시리아에 대한 종전 입장을 바꿀 수 있다고 밝혔다. 세르게이 이바노프 크렘린 행정실 실장은 이날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영국 국제전략문제연구소(IISS) 제10차 세계정세 전체회의에 참석해 "이론적으로 그리고 ..
  • 아사드 "서방, 시리아 공격 땐 중동지역 전쟁 촉발"
    바샤르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은 서방의 시리아 군사공격은 중동지역 전쟁을 촉발할 위험을 맞게 될 것이라고 2일밝혔다. 아사드 대통령은 프랑스 신문 르피가로와의 인터뷰에서 아사드는 "중동은 화약고"라며 "서방이 시리아 군사공격에 나서면 무슨 일이 일어날지 누구도 예측 못 한다"고 말했다. 그는 "전 세계가 상황 통제력을 잃어 혼란과 극단주의가 판을 칠 것"이라며 "중동지역 전쟁 위험이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