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명진 목사(수원중앙침례교회)는 11일 ‘아둘람 동굴에서(사무엘상 22:1-2)’를 설교했다.
    “위대한 다윗도 고독과 절망의 아둘람 거쳐가”
    고명진 목사는 “다윗이 놉 땅에서 제사장 아히멜렉을 만난 뒤 진설병을 받고 가드로 갔다. 그곳은 골리앗의 고향이었다. 가드 왕 아기스는 다윗이 왔다는 소식을 들었다. 다윗은 아기스에게 죽임당할까 굉장히 두려워했다”며 “절체절명 생명의 위기 가운데서 다윗은 아기스에게 미치광이의 모습을 보였다. 그는 미치광이의 모습을 보이면서도 살아야겠다는 강한 의지를 가진다. 다윗이 가드를 떠나 도착한 곳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