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화운동 동지회는 전날 서울 중구 서울시 의회 본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동지회 정식 결성을 알렸다. 사진은 동지회 주축인 함운경 국민동행 전북지부 대표가 지난 6월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공부모임 '국민공감'에서 '후쿠시마 원전 처리수를 둘러싼 과학과 괴담의 싸움-어민과 수산업계의 절규를 듣다'를 주제로 강연하고 있는 모습.
    "우리가 만든 쓰레기 치우자" 386운동권 모임 결성
    1970∼1980년대 민주화운동을 주도했던 일부 '86 운동권' 인사들이 "다음 세대를 위한 새 판을 짜자"며 민주화운동 동지회(동지회)를 결성했다. 16일 동지회에 따르면 이들은 전날 서울 중구 서울시 의회 본관 앞에서 결성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함운경, 주대환, 민경우 등 1970~1980년대 민주화 운동을 주도했던 이들이 동지회의 주축이 됐다...
  • 서울시, 재활용 분리 기준 강화...패널티 적용
    서울시가 재활용 자원이 버려지는 일이 없도록 생활쓰레기 재활용 분리기준 강화에 나선다. 26일 서울시는 3월부터 '2017년 생활쓰레기 직매립 제로 달성'의 하나로 재활용 가능한 자원이 종량제봉투에 섞여 버려지는 일을 최소화하기 위해 가정·사업장·공공기관 등에서의 분리배출 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 서울시, 시민운동으로 쓰레기 줄인다
    서울시가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시민운동본부를 출범시키고 시민 주도적인 쓰레기 감량 운동에 들어간다. 서울시는 16일 '쓰레기 함께 줄이기 시민운동본부' 소속 47명의 위원에 대한 위촉식과 공동위원장 선출식을 가지고 운동본부 활동의 첫발을 내딛는다고 밝혔다. 운동본부에는 환경관련 시민단체, 소비자 단체, 종교 단체, 여성단체, 기업, 협회, 전문가, 시의회 등 각 분야의 전문가 47명으로 구성..
  • 흑과 백만 존재하는 '스모키 마운틴'
    [포토뉴스]흑과 백만 존재하는 '스모키 마운틴'
    필리핀 수도 마닐라에 인접한 곳, 힘없고 가난한 사람들이 모여 사는 '톤도 스모키 마운틴'이 있다. 전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마을 중 하나인, 쓰레기 마을로도 유명한, 톤도에는 마닐라 시민들이 버린 쓰레기 틈에서 폐목재를 찾아 숯을 굽는 주민들이 살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