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소영 강사(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강도 만난 이웃인 자살유가족에 관심과 위로 필요”
    거룩한빛광성교회 지난 15일 수요예배에서 자살예방 강사로 활동하는 심소영 강사(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가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롬 12:15~18)’는 제목으로 간증을 나눴다. 심소영 강사는 “저는 약 11년 전에 아버지를 자살로 잃은 자살유가족이다. 또 다른 이름으로는 자살에서 살아남았다고 자살생존자라 한다. 이 시간 저의 아픔에 집중하는 게 아니라 그 너머에 계신 하나님, 하나님이 어떻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