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천시 김종천 시장이 신천지 관련 시설에 대해 조치계획을 브리핑하고 있다.
    “신천지 과천본부, 용도 변경 않고 예배당으로 사용”
    김종천 과천시장은 9일 브리핑을 갖고 “신천지 총회본부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공간은 용도가 무단 변경됐다”고 밝혔다. 김 시장에 따르면 신천지 과천본부는 ‘문화·운동’ 시설로 용도가 지정된 공간을 13년째 임의로 예배당으로 사용하고 있다. 이에 따라 과천시는 오는 20일까지 시정할 것을 계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