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울1, 2호기 ⓒ경북도 제공
    “이제와서 다시 하라니” 두산重 등 원전 기업들 ‘멘붕’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25일 "원전이 주력"이라며 신한울 1·2호기, 신고리 5·6호기의 빠른 정상 가동을 주문했다. 지난 5년간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정책으로 생산 등 모든 것을 멈췄던 원전 기업들은 "이제와서 재개라니"라는 반응을 보이며 멘붕(멘탈붕괴)에 빠졌다...
  • 한국YWCA와 한국YMCA는 11월 14일(월) 낮12시 서울 명동 YWCA회관 앞에서 신고리 5·6호기 백지화를 촉구하는 공동기자회견을 열었다. 조종남 서울YWCA 회장(왼쪽에서 3번째)이 자유발언하고 있다. 그 옆은 세계YWCA 리타 무얌보 프로그램 국장이다.
    [CD포토] 서울·부산에서 한목소리로 신고리 5·6호기 백지화 촉구
    서울과 부산에서 핵발전소 신고리 5・6호기 백지화를 촉구하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동시에 울려 퍼졌다. 서울에서는 한국의 대표적 기독교 시민단체인 YWCA와 YMCA는 11월 14일 낮12시 명동 한국YWCA회관 앞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신고리 5・6호기 건설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두 단체 임원, 실무활동가..
  • 2013년 여름철 전력수급에 빨간불?
    신고리 2(3·4호기) 준공 전 '스파크' 사고…직원 3명 1~3도 화상
    10일 오후 3시32분께 울주군 서생면 신고리 2(3·4호기)발전소 보조건물에서 차단기 점검작업 중 불꽃이 발생해 작업중이던 직원 정모(26)씨 등 3명이 화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때문에 작업 중이던 한국수력원자력 직원 정모(26)씨와 협력사 직원 이모(45)씨, 오모(43)씨 등 3명이 얼굴과 손 등에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