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기총 대표회장이자 광화문 집회를 주도하고 있는 전광훈 목사. 그는 자유 우파 시민사회단체들이 상호 비방하고 싸우는 현실을 안타까워 하며 이번 모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자유 우파 시민사회단체들, 우리끼리 총질하지 말자"
    지난 2일 오전 광화문 세종홀에서는 '문재인 하야를 위한 시민단체장 회의'가 열렸다. 광화문 집회를 주도하고 있는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서 전광훈 목사(청교도영성훈련원)는 "우리끼리 총질하지 말자"는 취지에서 모였다며 우파 단체 의견 통일과 결집을 위한 행사임을 강조했다...
  • 이날 참여한 42개 시민단체 참석자들이 올해 아동학대로 사망한 아동을 추모하며 묵념하고 있다.
    “정부, 아동학대 막을 공적 개입 강화하라”
    굿네이버스, 세이브더칠드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등 42개 시민사회단체는 20일 서울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연이은 아동학대 사건에 대한 정부의 면피성 대책을 지적하면서 아동학대 전담 컨트롤 타워를 구축하고 아동보호예산을 증액할 것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