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병태 칼럼] 하나님께서 아름다운 성(性)을 선물로 주셨지만…
    [김병태 칼럼] 감동의 금메달
    "4년 뒤 평창에서 만나요!" 드디어 러시아 소치에서 열린 17일간 동계올림픽 대장정의 역사는 막을 내렸다. 감동의 눈물이 있었고, 속상함의 눈물도 있었다. 이를 악무는 고통의 질주도 아름다웠다. 오늘을 위해 몇 년간 피눈물을 흘렸던 선수들의 값진 수고도 돋보였다. 비록 메달을 목에 걸지는 못했지만. 우리는 그들에게도 동일한 박수와 응원을 보낸다...
  • 심석희
    은메달 심석희 더 많이 봤다, 금메달 빅토르안보다
    심석희(17·세화여고)의 은메달이 빅토르 안(29·안현수)의 금메달보다 주목받았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5일 방송된 2014소치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500m 결승 시청률은 43.7%(MBC TV 21.1%, SBS TV 22.6%)로 집계됐다...
  • 이상화, 세계신기록 수립
    일정 마친 이상화 "무릎은 수술하고 싶지 않아"
    '빙속 여제' 이상화(24·서울시청)가 2014 소치동계올림픽을 모두 마쳤다. 지난 11일(한국시간) 소치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이상화는 13일 러시아 소치 해안 클러스터의 아들레르 아레나에서 열린 여자 1000m에서 1분15초94를 기록, 12위로 레이스를 마쳤다...
  • 금빛을 향한 힘찬 질주 '빙속'
    [포토뉴스] '빙속' 선수들의 힘찬 질주
    스피드스케이팅 금메달 후보인 '빙속여제' 이상화(가운데)가 동료선수들과 함께 3일 오후(현지시각) 러시아 소치 아들레르 아레나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이번 올림픽에는 이상화를 포함해 모두 12명의 기독인 선수가 출전하고 있다...
  • 소치 올림픽 로고
    韓, 금메달 6개·종합7위 예상
    AP통신은 한국이 소치동계올림픽 쇼트트랙과 스피드스케이팅, 피겨스케이팅 등에서 6개의 금메달을 따고 은메달 3개, 동메달 3개를 보태 종합 7위에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통신은 김연아의 올림픽 2연패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 김연아(24)가 라이벌 아사다 마오(24·일본)를 누르고 금메달을 딸 것이라고 보도했다. ..
  • 김연아 "마음 비우고 최선 다하는 것이 중요"
    김연아 "마음 비우고 최선 다하는 것이 중요"
    김연아는 삼성전자가 고객 400명을 초청해 강원도 하이원 리조트에서 6월 30일부터 7월 1일까지 1박 2일동안 진행한 ‘스마트 에어컨 페스티벌Q’에 참석해 S(Schedule)M(Model)A(Ability)R(Remember)T(Tears) 라는 주제에 맞춰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 김연아, 2014년 소치올림픽 후 은퇴하겠다
    김연아 선수는 2일 긴급기자회견을 통해 2014년 소치동계올림픽 후 선수 생활을 은퇴하겠다고 발표했다. 그는 "벤쿠버 올림픽 금메달 수상 후 관심과 애정이 큰 부담으로 느껴졌고 하루만이라도 거기서 벗어나고 싶었지만, 부담감으로 선수 생활을 포기한다면 나중에 후회와 아쉬움이 밀려올 것 같았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