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한시
    유학생 모임 “현 국내 상황 방관, 자유민주주의 침몰 불러올 것”
    해외 및 한인 유학생들로 구성된 ‘세계 속 한국인들의 시국선언 모임’(이하 세한시, 대표 정민)은 22일 오후 2시 강남역 파고다어학원 앞에서 ‘글로벌 한국인 시국선언’을 발표한다고 전했다. 이 단체는 이날 발표할 선언문을 미리 전했다. 이어 “현재, 국내에서 벌어지는 여러 상황들을 보며, 더 이상의 방관과 묵언은 저희가 지난 수십 년간 당연한 줄만 알고 누려왔던 자유민주주의의 붕괴와 국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