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요한' 세브란스 소장, 한국 국적 취득
    '인요한' 세브란스 소장, 한국 국적 취득
    세브란스 국제진료센터 인요한 소장(53, 미국명 존 린튼)이 21일 한국 국적을 취득했다. 인요한 소장은 좁은 골목을 다니는 ‘한국형 구급차’를 개발하고, 유진벨재단을 통한 대북지원에 헌신하는 등 공로를 인정받아 특별귀화자로 선정돼 이날 경기 과천정부청사에서 국적 증서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