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양재 목사(우리들교회)는 지난 2일 주일설교로 ‘성령의 변명(행11:1-18)’을 전하며 포괄적 차별금지법에 우려를 표명했다.
    김양재 목사 “차별금지법,성적지향 독소조항 곳곳에”
    김양재 목사(우리들교회)가 지난 2일 주일예배 설교를 ‘성령의 변명(행11:1-18)’이라는 제목으로 전하며 포괄적 차별금지법에 대해 우려했다. 김 목사는 “성별·장애 등을 이유로 한 차별금지는 현행법으로 충분하다. 이미 개별적인 차별금지법이 있다”며 “포괄적 차별금지법은 성적지향에 대한 차별금지를 위해 독소조항을 곳곳에 숨겨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