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 '아동학대' 신고 70%는 정당한 생활지도… 교권 회복은 아직 멀어교사들이 학생을 지도하는 과정에서 제기된 '아동학대' 신고 중 약 70%가 실제로는 정당한 생활지도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서이초 교사 순직 사건을 계기로 교권 보호 제도가 강화됐지만, 현장 교사들이 체감하는 교권 침해는 여전히 심각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