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머치포라이프에 참여한 아름다운피켓 팀원들 모습.
    “혼전 임신으로 낙태 고려하던 친구 커플, 아기 낳기로”
    ‘아름다운피켓’ 캠페인 봉사자의 설득으로 마음이 바뀐 한 청년의 이야기다. 비영리단체 ‘아름다운피켓’은 서울의 신촌·이화여대 등 젊은 유동인구가 많은 대학가 등지에서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이 단체는 2030세대의 이목을 끌도록 설문조사 및 길거리 이벤트를 실시하고, 10주 된 태아 모형을 직접 전달하는 방식 등으로 ‘낙태 예방 및 태아 생명의 소중함’을 홍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