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심근경색으로 사망한 청소노동자가 근무했던 기숙사 휴게실의 모습.
    NCCK 언론위 ‘서울대 청소노동자의 죽음…’ 7월 시선 선정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 언론위원회(위원장 권혁률)는 ‘7월의 주목하는 시선 2021’으로 ‘서울대 청소노동자의 죽음과 한국 지식인 사회의 빈곤’을 선정했다고 최근 밝혔다. NCCK 언론위는 “2021년 6월 26일 토요일 서울대 관악학생생활관 925동에서 청소를 마친 이씨는 ‘씻고 가겠다’는 인사를 동료와 나누고 헤어진 뒤 연락이 끊겼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