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은 작가
    "역설의 아름다움을 이루는 시간" 그림으로 풀어내다 - 최은 개인전
    최은 작가의 개인전 ‘예기치 못한 기쁨’展이 5일부터 23일까지 새문안교회에 위치한 새문안갤러리에서 진행 중이다. 최은 작가는 신앙적 메시지를 작품 속에 담기 시작한 최근 십 년간의 작품들을 함께 전시한다. 성경 말씀 속에서, 때로는 예배와 찬양 가운데, 또 기도 속에서 받은 은혜를 묵상하고 그녀만의 화법(혼합기법)으로 표현하는 ‘그림큐티’와, 상한 마음을 어루만지고 치유와 회복의 통로가 되..
  • 새문안갤러리
    새문안교회 <재와 장미> 성서와 그림2 기획전 열어
    빌립보서 3장 10-11절 말씀에 맞춰 본 전시의 제목 ‘재와 장미’는 회개의 의미와 부활의 생명력 그리고 아름다움에 대한 상징적인 표현이다. 본 전시에는 성숙한 신앙의 기성작가들이 각 작가들의 현대적인 표현에 따라 해석된 작품들이 전시됐다. 오브제를 이용한 설치미술과 평면 회화를 함께 펼치는 신영성 작가를 비롯하여 송은주, 하민수, 손정실 작가가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