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배우자 상속세 폐지 및 유산취득세 도입 추진권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회의에서 "상속세 개편은 국민의 요구"라며 "최근 여론조사에서도 52%의 국민이 상속세를 낮춰야 한다고 응답했고, 상속세 최고세율을 50%에서 40%로 조정하는 방안에 대해 70%가 찬성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민적 요구에 정치가 응답해야 한다"며 개편의 필요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