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병원
    삼성서울병원 격리 해제는 20일 이후 가능
    국내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확산사태가 소강 상태에 접어든 가운데 마지막 집중관리병원인 삼성서울병원의 부분폐쇄 해제는 20일 이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권덕철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 총괄반장은 13일 "삼성서울병원에서 자가격리된 의료진들이 메르스 검사 등을 하고 복귀하는 20일 이후에 해제가 공식 논의될 것이다"고 밝혔다. 권 반장은 "삼성서울병원의 경우 ..
  • 메르스
    메르스 확진 108명…사망자 9명
    국내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환자가 총 108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2명 늘어 메르스로 숨진 환자는 총 9명이다. 추가된 환자 중 10명은 삼성서울병원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삼성서울병원에서 바이러스를 옮은 환자는 총 47명으로1차 진원지였던 평택성모병원의 감염자수(37명) 보다 10명이나 많다. ..
  • 삼성서울병원, '세계 최초' 새로운 뇌종양 억제법 규명
    삼성서울병원 난치암연구사업단이 새로운 뇌종양 억제 방법을 규명했다. 삼성서울병원은 난치암연구사업단 남도현 교수·김미숙 박사가 미국 클리블랜드클리닉 이정우 박사팀과 함께 발암 유전자인 'EZH2'를 조절할 경우 뇌종양 억제에 효과가 있다는 것을 입증했다고 22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