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통합당 비대위원장직을 수락한 김종인 전 총괄선대위원장이 24일 오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바른사회운동연합 주최 '21대 국회, 어떻게 해야 하나' 토론회에 참석해 격려사를 마치고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통합당, '김종인 비대위' 확정…내년 재보궐선거도 지휘
    미래통합당이 22일 당 지도체제를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하기로 확정했다. 이로써 김 위원장은 4·15총선에서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을 맡은 데 이어 한달여 만에 다시 통합당을 이끌게 됐다. 사실상 김 위원장이 요구한 임기와 공천권 등 권한을 모두 수용한 것으로 해석된다...
  • 한기총 비대위 엄기호 목사 김정환 목사
    한기총 비대위 “더는 정치 목사 배출 안돼”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정상화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가 21일 오전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 한기총 사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기총에서 더는 정치 목사가 배출되거나 틈타지 않도록 힘쓸 것”이라고 했다...
  • 혐오차별로 포장된 동성애독재 대응 비상대책위원회 출범
    혐오차별로 포장된 동성애독재 대응 비상대책위원회 14일 출범
    그러나 혐오차별특위를 통해 동성애에 대한 어떤 비판도 허용하지 않으려는 인권위의 동성애 독재를 단호히 반대하기 위한 비대위 결성됐다. 2019년 6월 14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이른바 "혐오차별로 포장된 동성애독재 대응 비상대책위원회"를 결성했다. 반동연은 서울대 법대 최대권 명예교수를 위원장으로 추대했다고 밝혔다...
  • NAP 반대 출범식
    NAP 독소조항 반대 외치며 비대위 출범
    27일 오후 2시,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NAP) ‘국민기만 인권정책 비상대책위원회’가 국회의원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지난 7일 국무회의를 통해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NAP)는 통과됐다. 비대위 참여자 일동은 “여기에는 성 평등, 동성애·동성혼의 추진, 병역거부와 대체복무제의 도입 등 많은 악법소지를 담고 있다”고 전했다...
  • 전국 노회장·서기 및 총회 상비부 임원 연석회의가 진행되고 있다.
    합동 비대위, 총회장 해명 불구 비상총회 강행 의지
    예장 합동총회(총회장 정준모 목사)가 27일 서울 대치동 총회회관에서 전국 노회장·서기 및 총회 상비부 임원 연석회의를 갖고 '파회 사태' 등 총회 내 문제에 대한 해법을 모색했다. 이 자리에서 총회장 정준모 목사는 지난 제97회 총회 전부터 자신에 대해 지속적으로 제기된 '유흥업소 출입 의혹'에 대해 설명하며 "모두 거짓말"이라고 일축했다. 또 "(본인이 유흥업소에 출입한) 동영상이 있다고..
  • 통합진보, 이르면 내일 비대위 구성할 듯
    통합진보당은 이르면 16일 오전 비상대책위원회 명단을 발표한다. 강기갑 비상대책위원장은 15일 대략적인 비대위 인선을 마무리했으며, 외부인사를 비롯한 비대위원 대상자들과 접촉을 하며 비대위 합류를 요청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부활절 연합예배 두고 기독교계 또 분열
    부활절 연합예배 두고 기독교계 또 분열
    한기총 비대위 참여 교단들이 26일 기자회견을 통해 별도로 부활절연합예배를 열겠다고 밝힌 가운데, 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같은 날 성명서를 내고 '연합 해치는 불법적 행동'이라는 입장을 표명하는 등 부활절연합예배로 또한번 교계가 시끄러울 것으로 보인다...
  • 한나라당, '중앙당 전국위체제로 변경' 검토
    한나라당이 중앙당을 전국위원회 체제로 바꾸고 당 대표와 최고위원은 없애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면서 논란이 예상된다.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회 이상돈 정치쇄신분과 위원장은 24일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정당구조 개편 기본 방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