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크라 반군, "블랙박스는 국제기구에 넘길 것"
    우크라이나 반군 지도자가 20일 격추된 말레이시아 항공 17편의 블랙 박스들을 수거했다고 말했다. 알렉산데르 보로다이는 이날 블랙 박스는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에 넘겨질 것이라고 말했다. 또 추락 현장에서 수습된 시신들은 국제사회 항공 대표단들이 올 때까지 인근 토레즈 역의 열차 냉동 컨테이너 속에 보관돼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친러 반군, '블랙박스 발견'…BBC보도
    우크라이나의 친러시아 분리주의 반군이 국제 조사단의 말레이시아 여객기 추락 현장 접근을 허용할 것이라고 영국 BBC 방송이 18일 보도했다. 유럽안보협력기구(OSCE)는 반군 측이 사고 현장에서의 안전한 조사와 시신 수습 등을 약속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OSCE는 이날 우크라이나 반군과 화상회의를 열었다며 반군 측은 사고 현장을 보존하는 한편 시신 수습 작업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
  • 실종기
    말레이시아 실종기 블랙박스 작동 종료 된듯
    말레이시아 항공 실종 여객기의 것으로 여겼던 블랙박스 신호가 더이상 잡히지 않고 있다. 수색팀은 새로운 신호가 포착되지 않았지만 13일에도 MH370편의 파편이나 블랙박스 신호를 감지하기 위한 활동을 이어갔다. 그러나 실종기 블랙박스로 추정되는 신호는 4차례 잡힌 뒤 8일부터는 들리지 않아 신호가 끊겼을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
  • 濠, MH370기 블랙박스 확인 위해 잠수함 파견
    【시드니=AP/뉴시스】실종 한 달을 맞은 말레이시아 항공 MH 370편 기체 수색을 계속하고 있는 호주 수색팀이 8일 전날 호주 오션 실즈호가 포착한 실종 여객기의 블랙박스에서 발신된 것으로 보이는 주파수가 실제 실종 여객기의 것인지 확인하기 위해 잠수함을 파견할 계획이라고 호주가 밝혔다...
  • 라오스 사고 여객기 블랙박스 위치 확인
    49명이 숨진 라오스 여객기 추락사고의 원인을 밝혀줄 블랙박스 위치가 확인된 것으로 알려졌다. 라오스 남부 참파삭 주(州)의 사고현장 소식통들은 21일 프랑스 수색팀이 수중음파탐지기 등 첨단 장비로 사고기의 블랙박스에서 송출되는 것으로 보이는 신호를 포착, 수색 범위를 좁히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