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서『티칭 시편』
    <4월, 작가들의 말말말>
    시편에서 우리는 자신이 용서받았으며 다른 사람들도 용서받고 기뻐할 수 있도록 복음을 전하는 죄 많은 왕 다윗의 목소리를 듣는다. 그러나 우리는 죄인 다윗의 목소리 뒤에서 죄 없는 왕이신 예수님의 음성, 곧 우리 대신 죄를 지셨고, 우리를 이끌어 죄를 고백하게 하시며, 우리를 위해 자신이 이루어 놓은 용서의 복과 기쁨을 선포하시는 분의 음성을 듣는다. 시편에서 의로움은 자기 의나 위선이 아니다..
  • 표지
    <서평> 베를린 현대미술의 진면목 밝힌다
    독일 베를린의 현대 미술의 동향을 자세히 기록한 책이 관심을 끈다. 1989년 11월 9일은 동서독으로 나눠져 있던 베를린 장벽이 무너진 날이다. 특히 동독의 문화예술과 서독의 문화예술이 함께 어우러진 출발점이라고도 할 수 있다. 현재 베를린에 공식 등록된 갤러리만..
  • 그리스도와의 연합 위한 성령론
    그리스도와의 연합 위한 성령론
    존 넬슨 다비는 C.I. 스코필드(스코필드 관주성경 편집자), L.S. 체이퍼(달라스 신학대학원 설립자, 초대총장), 워치만 니 등에게 강력한 영향을 미쳤다. 다비가 해석한 성경의 원리들은 영어권 기독교계에 강력한 영향을 미쳤으며, 미국 달라스 신학대학원과 밥 존스 신학대학교, 캐나다의 리젠트 칼리지의 신학 근간이 되었다...
  • "록펠러, 십일조의 비밀을 안 최고의 부자"
    자본주의체제 속에서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은 정도의 차이가 있겠으나 모두 부를 획득하고 싶어 한다. 그렇기 때문인지 서점가에는 부를 획득하는 방법에 대한 서적이 넘쳐난다. 빌딩 부자들을 다룬 책도 있고, 젊은 부자들을 파헤친 책도 있다. 조금 변형되어서는 부자가 된 인물을 분석한 책들도 넘친다. 이런 책들을 보는 사람들의 심리는 똑같을 것이다. 과연 부자 혹은 부의 비밀은 과연 무엇일까? 그 ..
  • 오근재 박사의 &lt;인문학으로 기독교 이미지 읽기&gt;
    다빈치가 ‘최후의 만찬’에서 보여주려 했던 것은
    댄 브라운의 는 출간 당시 기독교계에서 ‘뜨거운 감자’였다. 소설은 독자들에게 사실처럼 다가왔고, 기독교계는 거세게 반대했다. 소설을 바탕으로 나온 영화가 기대에 못 미친 것이 그나마 위안(?)이었다...
  • ‘거의 모든 재난으로부터 살아남는 법’ 출간
    서울 강남권에 근무하는 회사원 김OO씨(33). 지난 28일, 어느 때와 마찬가지로 자가 차량을 이용해 출근길에 오르던 김씨는 갑작스런 폭우로 차량의 반 이상이 물에 잠겼다. 가까스로 빠져나와 위험한 순간을 모면했지만, 당시 상황을 떠올리면 아직도 아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