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안 카를로스 에스코바르
    AG "'개신교회 무덤' 스페인에 2020년까지 100개 교회개척"
    하나님의성회가 2020년까지 스페인에 100개 교회를 세우겠다는 비전을 소개했다. 교단 창립 100주년을 맞아 10일(현지시간) 열린 기념 행사에서 강연한 후안 카를로스 에스코바르 하나님의성회 스페인 총회장은 "스페인은 '개신교회의 무덤'으로 알려져 왔지만 오랜 길을 달려온 끝에 복음을 받아들이고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며, 향후 하나님의성회가 스페인 선교에 보다 박차를 가할 것이라는 계획을 ..
  • 우간다 반동성애법
    우간다 헌법재판소, '반동성애법' 무효 결정
    우간다 헌법재판소가 국제사회의 지탄을 받아 온 현지 반동성애법을 무효라고 결정했다. 헌법재판소는 지난 1일(현지시간) 이 법안이 의회에서 통과될 당시 표결에 참여한 의원 수가 정족수에 미치지 못했음을 들어 법안이 무효라고 판단했다...
  • 툴리안 치비전
    "복음주의자, 스스로를 정치 집단화해서는 안된다"
    오늘날 미국에서 예전과 달리 복음주의자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가진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빌리 그래함 목사의 손자인 툴리언 치비전(Tullian Tchividjian) 목사는 그 원인이 복음주의자들 스스로에게 있다고 주장했다...
  • 신경규
    "복음주의와 에큐메니칼 선교 신학, 상호 협력 보완해야"
    복음주의와 에큐메니칼은 상호 영원히 다다를 수 없는 평행선일까? 이 고민이 선교계에서도 숙제이기에, 신경규 교수(고신대 선교학)가 두 신학적 정신이 협력할 가능성에 대해 살펴봤다. 그는 제6차 NCOWE에서 "선교신학에 있어서 본문과 상황의 통전성: 한국의 선교학자가 본 서구의 두 선교신학"이란 주제로 발표했다...
  • 복음주의 교회
    교회, 청년 전도 위해 동성애 받아들여야 하나?
    복음주의 교회들이 청년들을 전도하기 위해서는 동성애에 대한 반대 입장을 완화하거나 철회해야 하는 것일까? 이는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최근 미국 청년들의 동성애에 대한 충격적일 만큼 수용적인 관점에 대해 보도하면서 제기한 의문이다...
  • 존 퍼킨스
    美 복음주의 목회자 250명, 이민법 개혁 촉구
    250명이 넘는 미국 복음주의 목회자들이 29일(현지 시간) 워싱턴DC에 모여 이민법 개혁을 촉구했다. 미국 인종주의 근절에 앞장서고 있는 기독교공동체발전협회(CCDA)의 창립자 존 퍼킨스 목사는 이날 열린 기자회견에서 "시민 운동에 복음주의자들의 존재감은 미미했지만, ..
  • 복음주의 교인들, "기도하고 싶지만 시간이..."
    많은 수의 복음주의 교인들이 매일 신앙 활동을 위해 시간을 내는 것을 어려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복음주의연맹이 최근 현지 복음주의 교인 1,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서 응답자 가운데 많은 수가 신앙 생활에 매일 시간을 할애하지는 못하고 있다고 답했다...
  • 러셀 무어
    새로운 복음주의 세대, 보수도 진보도 아니다
    복음주의 교인들은 점차 보수주의자도 진보주의자도 아닌 '반문화적' 세대의 특징을 나타내게 될 것이며, 이는 복음주의 커뮤니티에 긍정적인 변화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고 미국 남침례교(SBC) 윤리와종교자유위원회장인 러셀 무어(Russell Moore) 목사가 견해를 밝혔다...
  • 러셀 무어
    "신앙인들, 동성결혼식 위해 일하지 않을 권리 있다"
    미국에서 동성결혼식에 상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기를 거절한 기독교인들이 법정 소송에 휘말리는 위험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복음주의 지도자가 "신앙인들은 동성결혼식을 위해서 일하지 않을 권리가 있다"고 이들의 입장을 대변했다...
  • 뉴욕 힐송교회
    미국 대형교회 공통점은 "보수 복음주의"
    미국 대형교회들은 공통적으로 신학적인 면에서 보수적 복음주의를 견지하고 있으며 창립된지 비교적 얼마 안된 젊은 교회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리더십네트워크(Leadership Network)는 미국 대형교회들의 특징에 관한 보고서를 최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