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중앙회 베트남지회는 베트남인들의 최대 명절인 “뗏”(Tet/음력설)을 맞이하여 남부 떠이닌성(Tay Ninh) 1.000여 극빈가구에 생필품상자를 전달했다.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중앙회 베트남지회 첫 삽을 뜨다
    대상자는 떠이닌성 적십자사가 선정해준 극빈층 가구이며 생필품 내용물은 쌀, 식용유, 간장, 조미료, 설탕, 라면..등 6가지 품목이고 비용은 약 30.000불이 소요되었다. 그 밖에 아티산 베이커리에서 제공한 300여개의 개별빵류와 한국본부에서 제공한 300벌의 의류도 함께 나누어 주었다...
  • 조원일 전 UN차석대사(전 베트남대사)
    조원일 전 베트남대사 "북한이 월맹의 베트남 전략 모방"
    조원일 전 대사는 월남의 패망원인에 대해 자유민주주의문화의 정착실패를 꼽고, "우중정치로 근대적 시민정신이 양성되지 못했다"면서 "봉건적 이기주의와 탐욕, 파벌주의 등으로 사회 전체에 부패가 만연해 자유와 국가안보 없이는 개인, 가족의 안전이나 이익도 없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 닌빙성 유치원 재건축
    굿피플, 베트남에 희망을 선물하다
    굿피플은 지난 9월 26일 오전 9시(베트남 현지시간) 닌빙성 동흐엉면 지역 영·유아 어린이들을 위해 유치원을 재건축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 굿피플 이영훈 이사장과 김천수 회장 등 굿피플 임원진과 베트남 현지 인사 및 지역주민들의..
  • 결혼 이주 여성 가담 비자 사기단 검거
    국내 결혼 이주 여성을 모집책 베트남 현지인들로부터 1억5천여만원을 편취한 일당이 검거됐다. 이들은 피해자들을 속이기 위해 현지에 진출하면서 귀화자와 자국민을 끌어들인 치밀함을 보였다. 6일 부산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경정 조중혁)에 따르면 피의자 이 모(64세, 남)씨와 김 모(55세, 여)씨는 자신들이 마치 국제결혼 중개업자나 비자발급 서류 대행업자인 것처럼 행세하고, .....
  • 삼성전자, 베트남 휴대폰 생산량 확대
    삼성전자가 베트남 북부 타이응우옌성 옌빈공단에 있는 제2 휴대폰 공장의 생산량 확대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베트남에 있는 제2 휴대폰 공장의 생산능력과 인력을 늘려 내년 상반기부터 스마트폰 생산량을 확대하기로 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시장 상황이 워낙 불확실해 아직 구체적인 숫자는 결정되지 않았다"는 입장이지만, ..
  • 12.10 한-베트남 FTA 서명
    재계, 한․베트남 FTA 협상 타결 환영
    경제4단체(무역협회, 전경련, 대한상의, 중기중앙회)와 은행연합회 등 업종별 단체, 연구기관 등 총42개 단체/기관으로 구성된 FTA민간대책위원회는 10일 한국과 베트남의 FTA타결에 환영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성명을 통해 "경제계는 금번 FTA가 낮은 수준의 한‧ASEAN FTA의 시장 개방을 확대하고 중국에 이어 우리 기업의 제2의 생산거점으로 자리 잡은 베트남과 경제협력 활성화의 계기..
  • 응웬 푸 쫑(Nguyen Phu Trong)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
    베트남 정상, 경제계 인사 잇따라 만나
    방한 중인 응웬 푸 쫑(Nguyen Phu Trong)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은 3일 CJ그룹과 효성그룹의 경영진과 만나 경제협력을 논의했다. 응웬 푸 쫑 서기장은 서울 신라호텔에서 손경식 CJ그룹 회장과 면담했다. 이 자리에서 손 회장은 "CJ그룹이 베트남 닌투언성(省)에서 고추 개발 경작기술을 전수해 한국으로 역수출함으로서 베트남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