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남준 '다다익선'
    국립현대미술관, 백남준 '다다익선' 8월15일까지 수리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 램프코어에 설치된 세계적인 '미디어아티스트' 고(故) 백남준(1932~2006)의 작품 '다다익선(多多益善)'이 보수에 들어간다. 국립현대미술관은 "'다다익선' 모니터의 노후화와 제품 단종 등으로 작품을 구성하는 1003대의 모니터 중 300여 대가 작동되지 않고 있다"며 "8월15일까지 보존 수복 작업을 마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