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헌제 교수
    CTS 차별금지법 대담 방송과 방심위의 제재
    최근 한국교회의 공통된 화두는 '차별금지법 반대'이다. 그러나 다수 언론은 국민 여론이 법안통과를 바라는데도 일부 보수 개신교와 정치권이 결탁해서 법안을 막고 있는 것처럼 편향적 보도를 일삼고 있다...
  • 방심위 CTS 결정 2차 규탄집회
    “차별금지법에 대한 방심위 시각이 오히려 편향적”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강상현, 이하 방심위)가 9일 오후 전체회의를 열고, 차별금지법 관련 방송을 내보낸 CTS와 극동방송에 대해 ‘주의’를 결정했다. 방심위 전체회의는 CTS와 극동방송이 차별금지법 대담 구성에서 찬성·반대 의견을 균형 있게 다루지 못한 객관성 결여와 공정성 위배를 이유로 이 같은 법정제재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 방심위 CTS 결정 2차 규탄집회
    “CTS·극동방송에 ‘주의’? 일방 옹호 방송에도 그랬나?”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반동연)와 자유인권실천국민행동(자유행동)이 CTS와 극동방송의 차별금지법안 관련 방송 프로그램에 대해 ‘주의’ 결정을 한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에 해당 결정을 철회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을 9일 발표했다...
  • 방심위 CTS 결정 2차 규탄집회
    방심위, CTS·극동방송에 ‘주의’ 결정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강상현, 이하 방심위)가 9일 오후 전체회의를 열고, 차별금지법 관련 방송을 내보낸 CTS와 극동방송에 대해 ‘주의’를 결정했다. 최근 방심위 소위원회(위원장 허미숙)가 해당 방송들에 대해 결정했던 ‘경고’보다 한 단계 낮은 것이다...
  • 한국교회언론회 김승동 목사
    "문창극 보도…방심위는 KBS 절제·정도 가도록 제재해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김승동 목사)는 KBS의 문창극 총리 후보자 왜곡 보도에 대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이하 방심위)가 공정한 판단을 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6월 11일 KBS는 저녁 9시 뉴스를 통해 당시 문창극 총리 후보자에 관한 의혹 보도로 이른바 여론몰이를 했다. 이에 대해 교회언론회는 이날 논평을 통해 "문 후보자가 당시 신앙적 언어로 강연하여 기독교인들이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