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21번째 화성 탐사 우주선 '메이븐(Maven) 발사
    【【케이프케나베럴=AP/뉴시스】양문평 기자 =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18일 화성의 급격한 기후변화의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탐사우주선 '메이븐(Maven)'을 발사했다. 메이븐은 7억㎞의 우주를 날아 내년 가을 화성에 도착할 예정이다. 과학자들은 화성이 초기의 10억년 동안 따뜻하고 수분이 많았던 상태에서 오늘날처럼 차갑고 건조하게 된 원인을 규명하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