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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로텔리, 인종차별 논란에 1경기 출장정지·벌금 징계 처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인종차별적 메시지를 남겨 도마 위에 오른 마리오 발로텔리(24·리버풀)가 1경기 출장정지와 벌금 징계 처분을 받았다. 영국축구협회(FA)는 19일(한국시간) "SNS에 인종차별적 메시지를 남긴 발로텔리에게 1경기 출장정지와 2만5,000파운드(약 4,300만원)의 벌금을 부과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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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버풀, 伊 악동 발로텔리 영입 발표
    이탈리아 국가대표팀의 악동 공격수 마리오 발로텔리(24)가 이탈리아 세리에A의 AC밀란을 떠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로 이적했다. 리버풀은 26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발로텔리의 영입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