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도 기독교인 (포토 : 출처 = 빌리그래함전도협회)
    인도, 2014년 부터 인민당(BJP)이 정권을 잡은 후 기독교에 대한 핍박 증강
    인도는 2019년 기독교 박해 순위 조사에서 83점을 받으며 조사 대상국 중 10위를 기록하였다. 급진적인 힌두교도들의 기독교 박해의 영향으로 점수가 급격하게 상승했던 2018년과 비교해 2019년에는 이러한 경향이 줄어들 것을 예상했던 것과 달리, 급진 힌두교도들의 기독교 박해가 오히려 증가하는 추세다. 2019년 5월에는 총선이 예정되어 있는데, 그 여파로 종교적 민족주의가 심화되어 인도..
  • 한국과 터키, 시리아 어린이들이 한데 모여 합창하고 있다.
    기독교로 개종한다는 것 용납되지 않는 나라 '터키'
    터키의 공격적이고 광적인 민족주의는 기독교인들에게 큰 영향을 미친다. 무슬림 배경을 가졌지만 기독교인으로 개종한 사람들에게 가장 큰 압박이 가해진다. 가족, 친구, 그리고 이웃들은 그들에게 다시 이슬람교로 개종할 것을 압박한다.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지는 믿음은진정한 터키인은 무슬림으로 태어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