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준영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
    박준영 해수부 후보자 자진사퇴
    박 후보자는 이날 입장을 통해 "영국대사관 근무 후 가져온 그릇 등과 관련한 논란에 대해서는 청문회 과정을 통해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렸고, 제기된 의혹에 대하여도 성실하게 설명했다"며 "그러나 그런 논란이 공직 후보자로서의 높은 도덕성을 기대하는 국민의 눈높이에 맞지 않았다는 점은 부인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 윤호중(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與 “임혜숙·박준영·노형욱 큰 문제 없어” 강행 수순 밟나
    더불어민주당은 6일 보수야당의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박준영 해양수산부·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 '부적격 결론'과 관련 "큰 문제가 없다"면서 방어선을 쳤다. 민주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정책조정회의를 갖고 과기정통위, 농해수위, 국토위 등 세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주관 상임위원회 간사들의 비공개 보고를 받았다...
  • 박준영
    박준영, 신민당 창당 선언…"신익희·장면·DJ정신 계승"
    박준영 전 전남지사는 15일 "신민당은 신익희 선생, 장면 총리, 김대중 대통령의 애민·애족·민주정신을 이어받겠다"고 말했다. 박 전 지사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서울시티클럽에서 열린 가칭 '신민당' 창당 기자회견에서 "앞선 지도자들의 "애민 애족 민주정신을 이어받아 위대한 한국인 번영하는 대한민국 융성하는 한민족 시대를 열어가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 박준영
    박준영 전 전남지사, 오늘 '신민당' 창당선언
    신당 창당설의 중심에 섰던 박준영 전 전남지사는 15일 '신민당'(가칭) 창당을 공식 선언한다. 박 전 지사는 이날 오전 여의도 국민일보빌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가까운 시일 내에 발기인 대회를 열고 창당준비위원회를 출범시키는 등 본격적인 신당 창당 작업에 착수할 것임을 밝힐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