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센터는 지난 16일 저녁 7시 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지난 2011년 9월 6일 발생한 박용철(박근혜 5촌) 살인사건의 진실규명을 위한 목요기도회를 드리고 살인사건의 조속한 재수사를 촉구했다.
    박용철 살인사건 진실규명을 위한 목요기도회 열려
    인권센터는 기도회 중 성명서를 통해 “박용철 살인사건에 대한 경찰의 수사 결과와 제기되는 많은 의혹 앞에서 합리적인 의심을 지울수 없다”며 “합리적인 의심을 가능케 하는 여러 의혹 앞에 검찰과 경찰의 조속하고 제대로된 재수사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사건이 박근혜 일가의 재산다툼으로 인해 억울한 죽음이 일어난 것은 아닌지 제대로 된 진실규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