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천교회 담임 박온순 목사
    기독교대한감리회 2024년 ‘녹색연회’는 전면 폐기되어야 한다!③
    지금 우리 감리교회는 ‘녹색연회’를 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인간의 사상과 소견을 따라 난도질하고 버린 죄에 대해서 회개해야 한다. 어쩌면 교회에서, 신학교에서 성경대로 가르치지 못한 결과 작금의 사태와 같이 젊은 목회자가 출교를 당한 것은 아닌지, 그를 가르쳤던 자들은 더욱 돌아보아야 한다. 각 지방회를 통해, 연회를 통해, 총회를 통해 목회를 돌아보고 주님이 맡기신 양들을 제대로..
  • 원천교회 담임 박온순 목사
    기독교대한감리회 2024년 ‘녹색연회’는 전면 폐기되어야 한다!②
    하나님이 살기 좋은 세상을 왜 심판 하셨을까? 하나님이 아담에게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창2:17)하셨으나 아담은 먹었으며 “그는 구백삼십 세를 살고 죽었더라”(창5:5). 아담의 범죄로 인하여 에덴에서 추방을 당함으로 하나님과 관계가 연결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단절이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시의 사람들의 평균 나이가 팔백구십 세를 넘..
  • 원천교회 담임 박온순 목사
    기독교대한감리회 2024년 ‘녹색연회’는 전면 폐기되어야한다!①
    2019년도 인천 퀴어집회에서 축복식을 행한 젊은 목회자의 반성경적이고 반 교리적인 행태로 인하여 지난 5년 동안 우리 감리교회는 몸살을 앓아 왔다. 대내외적으로 비난도 받고 언론의 먹잇감이 되었으며 출교 당한 자가 지난 3월 26일 세상 법정에 출교 무효소송을 제기하여 그 사건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그런데 도대체 우리 기독교대한감리회는 어디까지 추락해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피 값으로..
  • 이동환 목사
    이동환의 출교 이후(1)
    이 글을 쓰고 있는 곳은 제주도의 한 수련원이다. 지난 월요일에 개척교회를 하는 사위 목사와 그가 섬기는 아동보호소의 청소년들과 함께 이곳에 내려왔다. 제주에서 귤 농장을 하시는 00감리교회의 권사님께서 귤 농사를 지은 후 아동보호소의 선교 비에 사용하라고 일정부분 봉헌해주셨다고 한다...
  • 원천교회 담임 박온순 목사
    기독교대한감리회는 교리와 장정을 벗어난 NCCK를 탈퇴해야 한다①
    “지난해 10월 열린 행정총회에서 NCCK•WCC 탈퇴 건의안이 본회의에 상정돼 갑론을박 끝에 이철 감독회장이 제시한 ‘대책위원회를 세워 논란이 되는 부분에 대해 성경과 감리교신학의 기준에서 면밀히 검토하여 다음 행정총회에서 다시 다루기로 하자’는 중재안이 가결됐고, 대책위원회 구성을 위임받은 이철 감독회장이 박정민 감독(충북연회)을 위원장으로 하는 위원회를 꾸렸다”..
  • 이동환 목사 항소심 2차 재판
    이동환 목사의 항소심 최종 공판을 참관하며
    2022년 10월 6일 목요일 아침, 이동환 목사의 항소심 최종 공판을 앞두고 ‘총특재가 교리와 장정대로 바르게 치리해 줄 것을 촉구’하는 기도회와 재판정의 참관인으로 참석하기 위해 준비하는데 이 사건으로 인해 지나온 날들의 일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