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삼구
    법원 "박삼구 아시아나항공 대표 선임 문제없다"
    박찬구(67) 금호석유화학 회장이 박삼구(70)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의 아시아나항공 대표이사 선임이 무효라며 낸 소송에 대해 법원이 패소 판결을 내렸다. 서울남부지법 민사14부(부장판사 김상동)는 금호석유화학이 지난해 아시아나항공 대표이사 선임의 절차상 하자를 이유로 낸 주주총회 결의 효력정지 가처분신청을 기각했다고 15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해 3월27일 정기주주총회에서..
  • 금호산업
    금호산업, 박삼구 회장에 직접 팔린다
    금호산업 채권단이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과 수의계약 형태로 금호산업 매각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금호산업 채권금융기관 운영위원회는 7일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에서 52개 채권단이 모인 가운데 현재까지의 진행 상황을 발표하고 '박 회장과 수의계약 추진'여부를 안건으로 결정했다...
  • 박찬구
    금호家 박찬구 회장, 형 박삼구 회장 '배임' 검찰에 고소
    박찬구(66) 금호석유화학 회장이 형 박삼구(69)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을 수천억원대 배임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다. 서울중앙지검은 박찬구 회장이 4000억원대 배임 혐의로 형 박삼구 회장을 고소한 사건을 조사부(부장검사 장기석)에 배당해 수사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금호 박삼구·풍산 류진 회장, 메세나협회 부회장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과 류진 풍산그룹 회장이 한국메세나협회가 부회장에 선임됐다. 지난 달 28일 한국메세나협회는 서울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2014년도 정기 이사회 및 총회를 열고 박삼구(69) 회장과 류진(56) 회장을 추가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최충경 경남스틸 회장, 신창재 교보생명보험 회장, 한영재 노루홀딩스 회장, 서민석 동일방직 회장, 김희근 벽산엔지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