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명수 교수 퇴임기념예배
    박명수 교수, 정년퇴임 기념예배 드려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가 주최하는 박명수 교수 정년퇴임 기념예배와 논문집헌정식 및 정년퇴임 기념강연이 13일 오전 9시 30분부터 서울신학대학교 성결인의집 1층 존토마스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 1부 순서인 박명수 교수 정년퇴임 기념예배는 박창훈 교수(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 부소장)의 인도로 이기용 목사(신길교회 담임목사)의 기도, 이종기 목사(남군산교회 원로목사)의 ..
  • 박명수 교수 세계성시화월요기도회
    "상해 임시정부는 기독교적 민주주의 국가 창립 목표"
    서울신대학교 박명수 교수(현대기독교연구소 소장)가 15일 오전 7시 순복음강남교회에서 열린 제435차 세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김상복 목사 잔용태 장로) 제435회 월요조찬기도회에서 ‘임시정부와 기독교’라는 제목으로 특강을 했다. 박 교수는 “3.1운동과 임시정부, 1948년 제정된 헌법을 알아야 우리나라를 제대로 알 수 있다..
  • 한국복음주의협의회 3월 발표회
    "3.1운동과 한국교회의 과제"
    올해는 널리 알려진 대로 3.1운동 100주년, 임시정부 10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우리는 3.1운동이 일어나는 과정에서 우리 기독교가 어떤 역할을 했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사실 3.1운동은 제 1차 세계대전 이후 국제사회가 개편되는 과정에서 일어난 운동입니다. 미국의 윌슨대통령이 민족자결주의를 내세웠고, 이것을 제일 먼저 알고, 여기에 제일 먼저 반응한 것이 바로 미국 교포들이었습니다...
  • 한국복음주의협의회 3월 발표회
    "기독교는 3.1운동의 핵심, 나아가 '대한민국은 민주공화제'라는 임시정부 헌장 수립에 도화선이었다"
    한국복음주의협의회 3월 조찬기도회가 ‘3.1절과 한국교회의 과제’를 주제로 8일 상동감리교회에서 개최됐다. 민족 운동의 성지, 상동감리교회는 민족대표 33인 가운데 기독교인 16명 중 9명이 상동감리교회 교역자였다. 이승만, 주시경, 최남선, 남궁억 등이 바로 그 주인공인 셈이다. 먼저 1부 예배로 한복협 감사 겸 북한교회연구원장 유관지 목사가 설교를 전했다...
  • 박명수 교수
    [박명수 강연] 이성봉 목사의 삶, 부흥운동, 그리고 회개
    많은 사람들은 한국교회의 신앙이 1907년 대 부흥운동을 통해서 구체화되었다고 말한다. 1907년 대부흥운동의 핵심은 진정한 회개였다. 이것은 1907년 이후에도 계속되었다. 이성봉목사의 삶과 부흥운동은 우리에게 이런 모습을 보여 준다. 필자는 이 글에서 이성봉목사의 삶과 목회와 부흥운동에서 나타난 회개를 살펴보려고 한다...
  • 故 한경직 목사
    "한경직과 영락교회, 대한민국 건국에 중요한 기여했다"
    지난 2000년 4월 19일 소천한 故 한경직 목사를 기념하는 행사가 줄이어 열리고 있는 가운데, 21일 낮 영락교회(담임 이철신 목사) 50주년기념관에서는 "예수 잘 믿으세요: 복음의 가치를 사수하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이 열렸다. 여러 발제자 가운데 박명수 교수(서울신대)는 "한경직과 대한민국 건국운동: 1945~1948"이란 주제로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