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익 원로목사가 박노훈 담임목사를 안아주고 있다.
    원로 된 이정익 목사 "조용히 뒤에서 교회를 위해 기도할 것"
    신촌성결교회 세대교체가 이뤄졌다. 29일 오후 교회 성봉채플에서는 '이정익 원로목사 추대예식'과 '박노훈 담임목사 취임예식'이 은혜 가운데 드려졌다. 최기성 목사(치리목사)의 인도로 열린 감사예배에서는 유동선 목사(기성 직전 총회장)가 기도하고..
  • 연세대 박노훈 교수
    차기 신촌성결교회 담임 목회자로 연세대 박노훈 교수
    현 이정익 목사에 이어 앞으로 박노훈 교수(연세대, 46)가 신촌성결교회를 이끌 것으로 보인다. 신촌성결교회는 지난 3월 13일 당회를 개최해 이정익 목사 후임 목회자로 박노훈 교수 청빙을 결정했다. 큰 교회 목회자로 다소 젊다는 지적도 있었지만, 일단 교회 성도들이 젊고 이정익 목사도 46세에 부임했던 경력이 있어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