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 왕으로 이 세상에 오신 주님! 우리는 64년 전 이 땅위에서 벌어졌던 비통했던 형제와의 싸움을 기억합니다. 서로에게 총과 칼을 겨누며 미워하고 죽이기를 서슴지 않던 지난 날 이래로 이 땅의 온전한 평화는 지금까지 찾아오지 않았습니다···오 일치의 주님, 대립과 분열로 깨어져 피로 물들었던 이 땅을 다시 회복시켜 주사 화해와 평화의 옥토가 되게 하소서".. 민족의 화해와 통일로 가기 위한 첫걸음
2014년 민족화해주간 예배 및 토론회가 오는 24일 오후 2시 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열린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NCCK) 주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방현섭 목사(함께나누는세상)가 예배 설교를 하고, 박태균 교수(서울대)가 한국전쟁에 대한 올바른 이해에 대해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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