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진국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
    김진국 조기 사퇴에도… 문 대통령, 국정 운영 타격 우려
    문재인 대통령의 임기말 지지율이 전례없이 40%대에 육박하면서 국정 운영에 큰 차질이 빚어지지 않은 상황이다. 하지만 문 대통령 취임 후 국정 운영 주요 국면에서 발목을 잡았던 '민정 리스크'가 불거진데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부동산 정책 차별화에 나서면서 레임덕에 급속히 빨려 들어가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 김진국 민정수석의 과거 모습.
    '내 아버지가 現 민정수석'… 김진국 수석 아들, 입사지원서 논란
    김진국 청와대 민정수석의 아들 김모씨가 기업 취업을 위한 입사지원서에 아버지 실명을 거론하는 등 부적절한 내용을 작성했던 것이 뒤늦게 알려져 파장이 예상된다. MBC는 20일 뉴스데스크에서 김씨가 기업체 다섯 곳에 입사 지원을 하는 과정에서 '아버지가 민정수석'이라는 내용의 자기소개서를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 임명된 신임 김진국(왼쪽)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이 4일 청와대 춘추관 대브리핑룸에서 인사말을 하기 위해 단상으로 오르고 있으며 사의한 신현수 청와대 민정수석이 단상을 내려가고 있다. 2021.03
    윤석열 사표 수리 직후 새 민정수석…檢개혁 갈등 봉합 노력
    문재인 대통령이 4일 신현수 민정수석의 후임으로 김진국(59) 현 감사원 감사위원을 새로 임명했다. 윤석열 검찰총장의 사의 표명을 수용한 직후 신임 민정수석을 발표하며 검찰개혁 추진을 둘러싼 갈등을 신속히 봉합하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 신현수 민정수석이 과거 청와대 여민관에서 영상으로 열린 제1회 국무회의에 참석했던 모습. ⓒ뉴시스
    신현수 민정수석 사표… 靑, ‘당혹’
    청와대와 여권에 따르면 신 수석은 최근 단행된 검찰 고위 간부 인사 과정에서 불거진 내부 기강 문제에 대해 책임을 지고 지난주 문 대통령에게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 대통령은 신 수석의 사표 반려 여부를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 靑 민정수석에 정진영씨 내정(종합2보)
    이명박 대통령은 19일 새 청와대 민정수석에 정진영(52) 전 인천지검장을 내정했다. 정 전 인천지검장은 대구 출신으로 경북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나와 1981년 사법시험 23회에 합격, 대구지검 강력부장, 대검 형사과장, 제주지검장, 창원지검장, 서울서부지검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