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부총리는 10일 "헌법상 예산편성권은 행정부에 있다고 명시돼 있어 이를 고려할 때 위헌적 소지가 크다는 의견이 다수"라며 "정부 입장에서는 무엇이 진정 민생을 위하는 것인지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윤·이 첫 회담, 민생 최우선… 민생회복지원금 협상 주목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첫 회담에서 가장 큰 쟁점은 민생 문제가 될 전망이다. 특히 이 대표가 역점을 두는 25만원 민생회복지원금 지급 문제를 둘러싼 의견 교환과 협상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재명 대표, 국민 1인당 25만 원 ‘민생회복 지원금’ 제안
더불어민주당의 이재명 대표가 국민들에게 각각 25만원, 가정마다 평균 100만원을 제공하는 ‘민생회복 지원금’ 지급 계획을 발표했다. 이 대표는 특히 경제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조치로 이를 제안하며, 정부의 경제 정책 실패를 강하게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