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원
    병원, 가고는 싶은데...미치료율 소득에 따라 4배
    건강에 이상을 느끼지만 의료비가 부담돼 병의원에 가지 못하는 미충족 의료 비율이 소득 수준에 따라 최대 4배 이상 차이가 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14일 질병관리본부 질병예방센터 건강영양조사과가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활용해 발표한 '우리나라 성인의 미충족 의료 현황'을 보면 2008년~2012년 경제적인 이유로 인한 미치료율은 소득수준이 가장 높은 군에 비해 가장 낮은 군이 4.55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