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얀마 군부가 지난 2020년 11월 총선 결과를 무효화하고 비상사태를 선포한 지 4년여 만에 비상사태를 해제했다. 프랑스24는 7월 31일(현지시간) 보도를 통해, 이번 조치는 오는 12월로 예정된 총선을 앞두고 선거 준비를 본격화하기 위한 행보로 보인다고 전했다... 미얀마, 국가비상사태 6개월 추가 연장
미얀마 군부가 국가비상사태를 또다시 연장했다. 국영 미얀마 라디오·텔레비전(MRTV)은 31일, 미얀마 국방·안보위원회(NDSC)가 전날 국가비상사태를 6개월 더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예장 통합 총회장 “‘자국민 학살’ 미얀마 군부에 분노”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통합(이하 예장 통합) 총회장 신정호 목사가 ‘미얀마 교회에 보내는 총회장 위로서신’을 최근 발표했다. 신 총회장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크신 은혜가 총회장님과 미얀마 교회, 교회의 형제자매들, 특별히 군부의 쿠데타에 용감하게 맞서고 있는 미얀마 국민들에게 함께하시기를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