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한목자교회에서 미드웨스턴 박사 과정 수업이 진행됐다.
    담임목사 지난주 설교 기억하세요?
    이날 강사로 나선 고태형 목사는 “교회마다 하나님께서 택한 목회자를 통해서 하나님의 뜻이 전달되어야 하지만, 많은 경우 성도들은 지난 주일 설교를 기억하지 못하고 심지어는 목회자조차 설교를 잊어버리는 폐단이 있다”고 지적했다. 고 목사는 “하나님께서 담임목사를 통해서 주시는 하나님의 뜻을 묵상하고 그 중에 1-2개만이라도 적용하고 살아도 삶에 엄청난 변화가 있다”면서..
  • 박성진 학장은 미국 신학교들의 현 주소를 진단하는 한편, 신학교들이 위기 속의 교회를 위해 어떤 일들을 준비해야 할지 말했다.
    "위기 속 한인교회, 신학교육의 돌파구 찾아라!"
    구체적인 통계를 들지 않더라도 현대 교회가 각종 위기에 직면해 있다는 사실을 부정할 수 있는 사람은 드물 것이다. 그리고 결국 이런 위기들은 교회 지도자들과 또 그들을 양성하는 신학교에 뿌리를 두고 있다는 점에도 대다수가 동감할 것이다..